•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5일 뉴스1번지

■ '화성 화재' 합동감식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에 대한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감식이 진행 중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편성했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도 나섰습니다.

■ 사망자 23명으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고, 대부분 외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 "유족들에 사죄"

화재 참사가 발생한 공장을 운영 중인 에스코넥의 대표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고인과 유가족에게 가능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관계당국의 수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시대착오적 행동"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조약 체결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는 압도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북한이 남쪽을 향해 또 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4차 오물풍선 살포 뒤 2주만으로 탈북민단체가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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