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을 1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14일)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 전남에 천200억 원 규모의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건립해 가공과 연구개발, 수출을 종합 지원하고, 김 산업 진흥 구역을 5곳까지 확대해 생산 단계부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대응도 강화해 전용 수거선과 민간 수거선을 투입해 불법 어구를 상시로 철거하고 연안 수산자원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 광양항에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광양항 자동화와 핵심 장비 국산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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