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명품가방 의혹에 "몰카 정치 공작...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 / YTN

  • 5개월 전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면서도 매정하게 끊지 못했다면서, 아쉽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이 걱정을 안 하도록 앞으로 사람을 대할 때 단호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이렇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시계에 몰카까지 들고 와서 이런걸 했기 때문에 공작이죠. 그리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 지나서 이렇게 이걸 터뜨리는 것 자체가 정치공작이라고 봐야죠.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명확하게, 단호하게 해야 된다는 그런 점이고요. 어쨌든 제2부속실 비롯한 제도들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부부싸움 하셨어요?) 전혀 안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804010338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