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리뷰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리뷰

■ 결전의 날…최종 PT 연사는 반기문 등 5명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전 최종 PT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5명이 연사로 나섭니다.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해외원조 예산을 늘려 보은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 "다음 주부터 떠나는 분 있을 것"…개각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떠나는 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당에서 출마자 '교통 정리'를 요청했다며, 본격적인 개각을 예고했습니다.

■ 민주, 이동관 탄핵안 제출…여 "의회 폭거"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시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예산용 본회의를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탄핵안 강행처리는 의회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 북, 판문점 권총 착용…국방장관 "파멸 시작"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이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 근무하는 북한군이 다시 권총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잇단 합의 위반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망동은 파멸의 시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 선발 보류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가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동안 국가대표 출전에 문제가 없다던 대한축구협회는, 비판 여론 확산에 뒤늦게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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