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주의보…고용부 예방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에서 사고 예방조치를 집중점검합니다.

고용부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와 일산화탄소 중독·질식 사고에 대비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점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추락사고를 예방하려면 안전 난간을 설치하고 안전대를 착용해야 하며, 콘크리트를 보온 양생하는 중에는 갈탄이 아닌 열풍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3분기까지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9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었고, 재해조사 대상 전체 사망사고 중 추락 사망자는 180명으로 전체의 39.2%로 나타났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고용노동부 #건설현장 #안전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