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워치

  • 9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워치

■ 김행·유인촌 인사청문회…적격성 놓고 여야 격돌

국회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직무 적격성을 놓고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격돌했습니다.

■ 검찰, 통계조작 의혹 관련 통계청 등 압수수색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통계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감사원이 의뢰한 통계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내일 '대장동·위례' 첫 재판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6일) 오전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합니다. 단식에 따른 건강문제로 공판 기일 변경을 신청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일 오염수 2차 방류…정부 "모니터링 진행중"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 검토팀이 방류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야구, 일본 2-0으로 제압…결승행 청신호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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