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2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2일 뉴스워치

■ 기준금리 10년 만에 3%대…내년까지 더 인상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한꺼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다시 한번 단행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물가를 고려하면 금리를 더 올릴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 IMF "세계경제 최악은 아직…내년 더 암울"

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세계 경제가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0.2%p 하향 조정했고, 한국 역시 7월 예상치보다 0.1%p 낮춘 2%로 발표했습니다.

■ 전술핵 재배치 논란…미 "한반도 비핵화 목표"

북한의 핵 위협 속에 우리 정치권에서 전술핵 재배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백악관은 "우리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 주장에 다소 거리를 뒀습니다.

■ 여야 '친일·친북' 공방 계속…확전 양상

한미일 연합 훈련을 고리로 한 여야의 안보·역사 공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일 날을 세우는 등 논쟁이 확전 양상입니다.

■ 50개국 우크라 지원 논의…한국도 화상 참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연이틀 대규모 공습을 벌인 가운데 미국 등 약 50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논의합니다. 한국도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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