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워치

■ '이상민 해임안' 후폭풍 …연말 정국 급랭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폭풍이 거셉니다. 예산안 협상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여당은 국정조사 보이콧을 검토하는 등 여야가 강하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구속영장

검찰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불체포 특권을 가진 노 의원은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구속이 가능합니다.

■ "주 69시간 노동 가능"…전문가 권고안 발표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에서 '월' 단위 이상, 최대 '연'단위로 개편하라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연장 근로 시간은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늘어납니다.

■ 특수본, 주요 피의자 영장 일괄 신청 방침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가 경찰, 소방, 용산구청,서울교통공사등 주요 기관 피의자들에 대해 한꺼번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이 한차례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혐의를 추가해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 퇴근길 곳곳 눈·비…모레 강력 한파 온다

퇴근길 곳곳에 내리고 있는 눈과 비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요일에는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봅니다.

#이상민_해임안 #노웅래_구속영장 #주69시간_노동가능 #이태원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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