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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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북 도발은 도전…집단 안보 확립"

북한의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평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나토, 또 아시아 태평양 4개국과 함께 강력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틀간 최대 250㎜ 폭우…장맛비 20일까지

잠시 그친 장맛비가 내일 다시 쏟아집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이틀동안 최대 250㎜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정체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번 장맛비는 지역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 김동연 "양평고속도 원안에 IC 추가 합리적"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원안에, 나들목을 추가하는 안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업목적에 부합하고, 주민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즉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기준금리 또 동결할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고, 새마을금고 사태로 금융시장도 불안한 만큼,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서울 시내버스 300원·지하철 150원 인상

서울시가 오는 8월 시내버스 300원, 10월부터는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카드 기준 시내버스 요금은 1,500원, 지하철 요금은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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