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국민이 판단할것"…'친일국방' 공방

한미일 합동 훈련을 둘러싼 여야 '친일 국방'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핵 위협 앞에서 어떤 우려가 정당화될 수 있겠냐"며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주식시장 또 '출렁'…코스피 급락·환율 급등

미국발 영향으로 우리 금융시장이 또 한 번 출렁였습니다. 코스피가 4% 넘게로 떨어지며 5거래일 만에 다시 2,200선이 무너졌습니다. 환율도 하루만에 20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부활…기초학력안전망 구축

정부가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초3~고2 전학년으로 확대하고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시험을 보게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가 5년만에 사실상 부활하는 것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 러 미사일 폭격에 미 바이든 "책임 묻겠다"

세계 각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무차별 폭격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 "푸틴과 러시아에 잔혹 행위와 전쟁 범죄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석달 만에 사망자 최저…오늘부터 개량백신 접종

어제(10일) 하루 동안 신고된 코로나19 사망자가 10명으로 석달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한미일_합동훈련 #코스피 #개량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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