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새만금 케이팝 콘서트 연기...템플 스테이 등 관광 준비" / YTN

  • 9개월 전
새만금 잼버리 공동위원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관 합동지원으로 잼버리 현장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 머드축제장과 전국 사찰의 템플스테이 등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케이팝 콘서트는 오는 11일로 연기해 다른 장소에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전폭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세계 잼버리 현장이 점차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17개 시도의 협조를 받아 총 90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예를 들어 충남 보령에서 머드축제를 즐기고 충북 청주에서는 청남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한국 전통 사찰에서는 템플스테이도 체험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 장소에서 K팝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다,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다는 여러 분들의 우려를 저희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폐영식이 열리는 8월 11일에 K팝 콘서트를 열기로 확정이 돼 있는 상태고….]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0612590328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