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목표' WBC 대표팀,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 / YTN

  • 작년
14년 만의 WBC 4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야구대표팀이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메이저리거 에드먼과 김하성까지 서른 명 완전체가 된 대표팀은 오늘 오후 3시 10분 항공편으로 일본 오사카로 향했습니다.

대표팀은 오사카에서 한신, 오릭스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 뒤 도쿄로 이동해 9일 1차전 상대 호주를 만납니다.

이강철 감독은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꼭 좋은 것만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장 김현수는 새로 합류한 메이저리거 에드먼도 살갑게 선수들에게 다가온다면서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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