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일부, 기체 결함에 귀국 일정 차질

  • 작년
WBC 대표팀 일부, 기체 결함에 귀국 일정 차질

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WBC 대표팀 일부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며 귀국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WBC 대표팀 관계자는 "이강철 감독, 김광현, 이정후 등 선수단과 관계자 26명을 태운 미국 국내선 비행기가 기체 결함 탓에 이륙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O가 LA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새 항공편을 구하면서 대표팀은 내일(1일) 오후 귀국해 모레(2일)부터 고척돔에서 있을 훈련을 정상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출발하기 직전까지 훈련을 소화한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은 내일(1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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