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드먼, 3월 1일 한국 귀국 후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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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드먼, 3월 1일 한국 귀국 후 대표팀 합류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김하성과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이 다음 달 1일 나란히 국내로 돌아와 WBC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김하성은 "3월 1일 오후에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고, KBO 관계자는 "에드먼도 같은 날 한국에 들어오며 현재 한국행 항공권을 구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애초 에드먼은 대표팀이 일본 오사카로 넘어간 3월 4일 이후 합류하는 것으로 예상됐으나 곧바로 한국으로 올 수 있게 되면서 대표팀은 2일부터 완전체 훈련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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