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서로를 잇는 목소리”…김 여사 ‘수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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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2월 3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손수조 안철수 캠프 대변인,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최근에 광폭 행보입니다. 빨간 부분이 쭉 여당의 여성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했던 게 바로 27일과 30일이었고, 최근에는 대통령실의 여러 참모들을, 직원들을 초청했고, 관저로. 어제는 또 장관 배우자들을 초청했다면 오늘은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그런데 수어의 날은 또 이 대통령의 배우자가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러니까요. 수어의 날이 있다는 것도 저는 이번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하면서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저도 문외한이기 때문에 말하는데. 그만큼 이게 대통령이 모든 행사에 다 갈 수 없는데 문제는 이렇게 정말 필요한 행사들, 예를 들어서 정말 소외되고 이런 어떤 특수한 행사 같은 경우는 대통령 부인이 감으로 인해서 이 행사 자체가 또 우리가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가 있고 또 이것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조금 이 행사 자체가 규모가 있고 또 자랑스러워하지 않겠습니까? 아마 이제 김건희 여사도 그동안 여러 가지 행보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조금 소외되고 이런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어떤 이벤트나 행사들, 이런 데에는 조금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아마 그런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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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