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설 아니라는 심은하…제작사는 “계약금 지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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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2월 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저희가 단순 복귀설이었으면 그렇게 눈여겨보지는 않았을 텐데 문제는 오늘 법적 공방 이야기. 그러니까 심은하 씨의 복귀에 대해서 과거 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하는 소속사는 ‘계약금 다 줬는데, 그래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심은하 씨 측이 이것을 복귀를 안 한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 약간의 오늘 다툼 소지가 있었어요?

[허주연 변호사]
네, 맞습니다. 심은하 씨 모르는 국민이 있을까요. ‘마지막 승부’의 다슬이 저도 기억이 나는데, 대학 가면 저도 다슬이처럼 예뻐지는 줄 알았습니다. 심은하 씨 93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해서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해 왔지만, 2001년에 돌연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고 지상욱 전 의원과 결혼을 해서 내조에만 힘써왔는데 전성기 화려했던 만큼 짧았기 때문에 복귀를 염원하는 팬들 목소리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조금 유의미한 복귀설이 두 번 있었는데 작년 3월에 한 번 나왔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나왔는데요. 상당히 조금 구체적이어서 제가 유의미하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인데요, 둘 다 하나의 기획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곳인데 작년에 계약을 체결을 했고 그리고 복귀작도 정해졌고 계약금도 무려 15억 원을 전달을 했다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하지만 심은하 씨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다. 불쾌하다.’라고 강하게 반발을 하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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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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