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분당갑 나오라”…국민의힘 주장 이유는?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4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문화일보 보도인데요. 지방선거가 시작되니까 또는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면 후보로서 역할이 있을 것이다. 지방 순회 계획을 검토 중이다. 실제로 민주당 내부에 그런 기류가 있는 겁니까?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네. 실제로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해주어야 된다는 요구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어 왔었고요. 그다음에 실제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등판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해서 상당히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난주까지만 해도 저도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봤을 때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이재명 상임고문의 주변 분들의 워딩이 달라지기 시작했거든요.

약간 변화의 기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8월 전당대회에는 무조건 나오는 걸로 지금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되어있는데. 8월 전당대회와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 몇 달 사이도 되지 않는데 빨리 등판을 해서 지금 역할을 해주셔야 된다. 특히 민주당 지금 비대위라든지 어떠한 비대위가 관리의 역할 밖에는 안 되고 있거든요. 어떠한 이 지금 당을 이끌고 당 전체의 이 지방선거를 이끌고 갈 어떤 핵심 인물이 있어야 되는데 그 역할을 지금 바라는 것이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내용이고 그 역할 중에 하나가 어찌 보면 이번에 인천 계양을에 대한 어떠한 그 출마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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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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