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윤 대통령, 유엔 연설…"연대로 자유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연대해 자유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도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무적 접근"…'전기차 차별' 잇따라 방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인사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통상본부장에 이어 미국을 찾은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정무적 접근으로 미국을 압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스토킹 살인' 전주환 "미친 짓 했다…죄송"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얼굴을 공개한 전주환은 "정말 미친 짓을 했다"며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독감 접종 시작…겨울 코로나 접종계획 발표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2가 백신'을 포함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 계획도 오늘 발표됩니다.

■ 러, '점령지 합병' 투표 예고…우크라 반발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친러 세력 정부들이 러시아로 정식 합병되기 위한 주민투표를 모레부터 실시합니다. 애초 오는 11월로 예상됐으나, 최근 우크라이나 공세가 강해지자 앞당긴 건데, 우크라이나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엔연설 #전기차 #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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