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이나 특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명보 감독은 국민의 공분을 일으켜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사퇴할 뜻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홍 감독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위원님, 지금 저희는 월드컵 예선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계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예선을 코앞에 두고 그 문제가 아니라요. 제가 묻는 건요, 불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감독에 선임된 게 확인되면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제가 이 일을 한 번 해본 경험으로서 불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독으로서 남은 기간 팀을 강하게 만들어서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 내는 게 저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92418392799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