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상납 의혹' 김성진 4차 옥중조사

'이준석 성상납 의혹' 김성진 4차 옥중조사

경찰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한 4차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부터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접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 측 강신업 변호사는 "2013년 8월 15일 성접대에 대한 마무리 조사가 진행된다"며 "이 대표가 대표 교사로 운영했던 단체에 현물 접대를 했다는 내용도 조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4일) 조사를 마친 뒤 이 대표를 무고죄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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