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6촌 채용 논란에 "선거운동 함께해 온 동지"

  • 2년 전
윤대통령, 6촌 채용 논란에 "선거운동 함께해 온 동지"

윤석열 대통령은 외가 6촌 친척의 대통령실 채용에 대해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공식적으로 함께 선거운동을 해 온 동지"라며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권력의 사유화'라는 야당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민간인 신분인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윤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과 관련해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한 데 대해서는 "나토 수행팀 문제는 대변인이 이미 말씀드린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6촌채용 #권력사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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