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 당선인, 1박2일 대구·경북 방문 外

  • 2년 전
[AM-PM] 윤 당선인, 1박2일 대구·경북 방문 外

오늘(1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윤 당선인, 1박 2일 대구·경북 방문 (대구·경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찾습니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지난 선거 운동 기간 중 국민께 드렸던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 차인 내일(12일),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예방할 예정입니다.

▶ 10:00 검수완박 대응 논의…전국 검사장회의 열려 (대검찰청)

대검찰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검찰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즉,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회의는 전국 지검장 18명과 김오수 검찰총장, 박성진 대검 차장, 예세민 기조부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무료 신속항원검사 중단…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오늘(11일)부터 중단됩니다.

의심 증상 등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국민은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에 가면 됩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5만명분을 오늘(11일) 국내에 추가로 도입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윤당선인 #검수완박 #신속항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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