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 당선인, 주한 중국대사·미국대사대리 접견 外

[AM-PM] 윤 당선인, 주한 중국대사·미국대사대리 접견 外

오늘(1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 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윤 당선인, 주한 중국대사·미국대사대리 접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오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오후에는 크리스토퍼 델 코스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잇달아 접견합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전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윤 당선인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 당선인, 안철수와 오찬 회동…정부 구성 논의

윤 당선인은 오늘(1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새 정부 인수위원장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이번 회동에서 인수위나 공동정부 구성, 합당 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김부겸 총리, 산불피해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지역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김 총리는 강릉과 동해, 울진 등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 삼척 군부대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판정 인정 여부 결정

동네 병·의원이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확진으로 인정할지 여부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중대본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추가로 받지 않아도 최종 확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늘(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신속항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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