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농협 믿고 샀는데"…또 터진 '비계 삼겹살' 논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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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농협 믿고 샀는데"…또 터진 '비계 삼겹살' 논란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농협에서 파는 농축산물, 믿고 사는 소비자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일명 '비계 삼겹살' 논란이 이번에는 농협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눈속임 포장이 여전했던 건데요.

한지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손 감독이 어제(2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이후 손 감독이 수사기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퇴 요구 속에서도 대선 완주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죠.

이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지지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여성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선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광역철도, GTX 역세권으로 관심을 모으는 곳인데요.

그런데, 역세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계약자들이 휴대전화 문자 한 통으로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사 전에 청약을 미리 받는 '사전청약 제도'였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김수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안전벨트 안 매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물놀이할 때는 어떠신가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선 '바다 위 안전띠'로 불리는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인데, 실제 사고 피해자 가운데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사람은 7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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