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석열 당선인 통의동 집무실 첫 출근 外

  • 2년 전
[AM-PM] 윤석열 당선인 통의동 집무실 첫 출근 外

오늘(1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0:00 '대장동 공모지침서 관여' 김민걸 회계사 증인신문 (서울중앙지법)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1심 공판이 오늘(14일)도 이어집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장동 공모지침서에 관여한 김민걸 회계사에 대한 증인신문을 엽니다.

김 회계사는 지난 11일 공판에서 "지분 참여라면 보통 지분율대로 이익을 나누는데 확정이익 방식이라 의아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 11:00 윤석열 당선인 통의동 집무실 첫 출근 (서울 종로구 대통령 당선인 집)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첫출근합니다.

오전 11시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차담 회동을 갖습니다.

인수위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방향과 함께 인수위원 인선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14:00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자간담회…인수위 운영 구상 밝힐듯 (국회)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은 향후 인수위 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수위 추가 인선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14:10 5~11살 어린이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질병관리청)

정부가 오늘(14일) 5살에서 11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지난달 23일 국내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한국화이자제약의 5~11세용 코로나19백신 '코미타티주'로 1회 투여 용량의 유효성분 양은 12세 이상 사용 백신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대장동 #윤석열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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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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