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무회의 열어 '용산 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

  • 2년 전
[AM-PM] 국무회의 열어 '용산 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

오늘(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00 임시 국무회의서 '용산 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심의·의결합니다.

예비비 규모는 당초 윤 당선인 측이 요구한 496억억보다 130억여원 적은 360억원 규모로 전해졌습니다.

▶ 00:00 '청와대 뒤편' 북악산, 일반 시민에 완전 개방

청와대 건물 뒤편의 북악산 남측 면이 김신조 사건 이후 54년 만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0시를 기해 북악산 남측 등산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북악산 전면 개방'을 공약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공개에 앞서 "수도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특별한 둘레길"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수위, 부동산 공급대책 점검 회의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합니다.

인수위 경제2분과는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함께 '도심 주택공급 실행 TF' 회의를 열어 수도권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TF는 윤 당선인 공약인 역세권 첫집 주택과 청년원가주택 사업 모델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무회의 #북악산개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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