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 앵커멘트 】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인원은 300인 미만으로 제한했지만, 소용 없없습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쥔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발 디딜 틈 없이 몰린 인파에 통로는 시민들이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꽉 차있는 모습입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의 기도회 현장입니다.

▶ 인터뷰 :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목사
-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있습니다!"

현재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회 참석 인원은 299명으로 제한되지만,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강재묵 /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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