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발 집단감염이 하루 만에 3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중증으로 악화되기 쉬운 고령자인데요.
경기 안양에선 노인 방문요양센터장이 여러 사람을 접촉한 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인 60대 남성이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그제(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교인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 스탠딩 : 이현재 / 기자
- "방역당국은 교회 시설을 긴급방역하고 교인과 교회 직원 등 10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발 집단감염은 하루 만에 28명 늘어나 최소 132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규모도 심각하지만 확진자 중 고령자가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인터뷰 : 윤태호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특히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발 집단감염이 하루 만에 3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중증으로 악화되기 쉬운 고령자인데요.
경기 안양에선 노인 방문요양센터장이 여러 사람을 접촉한 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인 60대 남성이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그제(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교인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 스탠딩 : 이현재 / 기자
- "방역당국은 교회 시설을 긴급방역하고 교인과 교회 직원 등 10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발 집단감염은 하루 만에 28명 늘어나 최소 132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규모도 심각하지만 확진자 중 고령자가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인터뷰 : 윤태호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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