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윤석열에 던진 ‘연습문제’ 뭐길래?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1월 6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연습 문제는 앞서 발언처럼 본인이 이야기했던 비단 주머니와 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비단 주머니도 연습 문제인데 그렇게 수차례 윤석열 후보에게 이렇게 선거 운동해 달라. 준비가 되어있나요? 여의도역 말고 직접 라이더 체험도 하든가 혹은 지하철 출근길 인사를 강북 쪽에서도 한 번 하든지. 이런 걸 줄기차게 요구했는데 왜 안 받아들이시냐. 이건 당 대표로서 충분히 불만을 가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제안을 했고 받아서 오늘 한 거죠. 제스처를 보였기 때문에. (딱 하나 했잖아요. 그런데.) 아니요. 아침에 처음에 그것밖에 할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제안하고 바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관심 없다. 이렇게 딱 잘라버린 태도가 문제가 있는 것이죠. 정말 진정성이 있다면 하나 받아 주어서 고맙다. 나머지도 나하고 같이 하자. 이 정도의 이야기가 되어야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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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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