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롭게 등장한 신종 변태, 여성 속옷, 구두에 이어 마스크까지, 왜 훔쳐가지?

  • 3년 전
일본 후쿠오카 최대 번화가인 텐진의 지하상가에서 신종 도둑질이 생겼는데 이 도둑이 노린 것은 돈도, 가방도 아닌 여성의 마스크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여성들이 착용한 마스크만 노려서 훔치는 신종 변태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규슈 일대에 길가는 여성들의 마스크를 훔쳐 달아나는 ‘마스크 도둑’은 키 170cm 전후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용의자는 사람들 사이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합니다. 이후 조용히 피해자의 뒤를 따라가 순식간에 여성의 마스크 귀 뜬을 잡아당겨 끊은 뒤 이를 훔쳐 달아나는 수법입니다.

이 도난 사건의 모습은 CCTV 카메라에 그대로 찍혔으며 후쿠오카 경찰은 현재 가해자를 쫓고 있으며 이달 들어 비슷한 사건이 다수 발생해 여성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 #일본변태 #일본마스크 #마스크도둑 #일본구두도둑 #일본속옷도둑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