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로 일본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지만 일본 젊은이들은 마스크를 '얼굴팬티'라고 칭하며 마스크 벗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벗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스크 의존증’까지 생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여름을 맞아 일본 정부는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일본인 대부분은 주변 시선을 신경 써 여전히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마스크를 벗는 것이 마치 속옷을 벗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얼굴 팬티'(顔パンツ·가오판쓰)라고 부르는 젊은이들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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