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신청 폭주하는 ‘아베노마스크’, 코로나19 차단용말고 100가지 아베노마스크의 사용법

  • 3년 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해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귀사태가 심각해지자 '코로나19 방역용'으로 ‘아베노마스크’를 제작해 배포했다 조롱거리가 됐지만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베노마스크’는 배포 당시 일본 현지에서 사이즈가 너무 작아 바이러스 차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혹이 제기되는가 하면 불량품이 속출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수요가 거의 없자 8130만장이 재고로 전락, 창고에 보관중이며 지난해 보관비로만 약 6억엔(약 62억원)이 투입됐고 올해도 최소 3억엔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일본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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