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최대의 명절, 라마단이 시작됐습니다.
동남아 최대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티클랄 모스크에도 저녁 예배를 하러 신도들이 모였는데요.
원래 빼곡히 붙어앉지만, 올해는 마스크를 쓴 채 떨어져 앉은 걸 볼 수 있죠.
한 달의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하고, 해가 지면 '이프타르'라는 성대한 식사를 합니다.
작년엔 코로나19의 위세에 예배도, 이프타르를 즐기는 것도 금지였다는데, 올해는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덜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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