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CES서 최고혁신상 등 44개 부문 수상 外

[비즈&] 삼성전자 CES서 최고혁신상 등 44개 부문 수상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CES서 최고혁신상 등 44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을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 등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TV, 모바일부문에서 각각 최고혁신상 2개를 받고 오디오 3개, 생활가전 9개 등 총 44개의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 우리은행-롯데멤버스 업무협약…융복합 금융상품 개발

우리은행과 롯데멤버스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결합한 융복합 금융상품 개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 11번가 온라인 해외여행 상품 '랜선투어' 판매

오픈마켓 11번가는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의 '랜선투어'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랜선투어'는 전문 가이드가 해외 현지나 국내 스튜디오에서 유명 장소를 실제로 찾아가거나 영상으로 보여주며 안내하는 상품입니다.

스페인 세비야, 로마 도보여행, 홍콩 야경 등 20여 개 상품이 있으며 상품당 소요 시간은 약 90분입니다.

▶ 쏘카 자회사 차케어,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차량공유기업 쏘카의 차량 관리 전문 자회사 차케어가 출장 세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케어는 계약을 맺고 있는 기업 고객의 차량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에 맞춰 희망 업무 지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SKT '태평무 AR' 2주만에 유튜브 110만뷰

SK텔레콤은 문화재청과 함께 만든 '태평무' 증강현실 영상이 11월 27일 공개 이후 유튜브에서 11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명인'과 K팝 대표 안무가 '리아킴'이 함께 한국의 춤을 재해석한 콘텐츠입니다.

SK텔레콤은 "태평무에 이어 처용무 등 전통 무형 문화재를 디지털로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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