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워싱턴DC 비평가협회서 2개 부문 수상

  • 3년 전
'미나리', 워싱턴DC 비평가협회서 2개 부문 수상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과 아역 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은 이번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21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아역 배우상은 손자 '데이빗' 역의 앨런 김이 받았습니다.

윤여정, 한예리 등이 열연한 '미나리'는 최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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