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n번방 운영자 '로리대장태범' 법정최고형 구형
검찰이 오늘(2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제2의 n번방 운영자 '로리대장태범' 19살 배모군의 재판에서 배군에게 징역 장기 10년과 단기 5년을 구형했습니다.
배군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여중생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단체 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n번방을 운영한 켈리, 32살 신모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것과 달리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아 소년법 적용을 받는 로리대장태범에게는 소년법 최고형을 구형했습니다.
배군 선고공판은 오는 6월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검찰이 오늘(2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제2의 n번방 운영자 '로리대장태범' 19살 배모군의 재판에서 배군에게 징역 장기 10년과 단기 5년을 구형했습니다.
배군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여중생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단체 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n번방을 운영한 켈리, 32살 신모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것과 달리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아 소년법 적용을 받는 로리대장태범에게는 소년법 최고형을 구형했습니다.
배군 선고공판은 오는 6월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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