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굴뚝 중국에서 처음 열린 '수입' 박람회

  • 5년 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지난 10일 종료됐다. 전 세계의 굴뚝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물건을 '수출'해 온 중국이 '수입'을 테마로 대형 박람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전 세계 172개 국가 및 지역, 국제기구에서 3600 여 개에 이르는 기업이 참가해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번 박람회에 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박람회에 열기를 더했다. 국내 어떤 기업과 제품들이 중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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