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유네스코 관광섬? 강제징용 지옥섬!

  • 5년 전
지난 3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The Island of Hell'이라는 광고가 내걸렸다.
류승완 감독 영화 '군함도'의 소재인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관한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려는 우리 네티즌들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광고다.
일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를 '관광섬'으로만 홍보할 뿐 일제하 강제징용 그 비극의 역사를 철저히 은폐하고 있다.
2년 전 군함도를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면서 유네스코에 다짐한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 건립' 등 약속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를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를 만나 광고 기획 취지와 앞으로 계획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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