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이 무서워…차벽 너머 촛불에 갖은 욕설

  • 5년 전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진영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경찰이 차벽을 동원해 양측의 접촉을 차단하면서 우려됐던 충돌 등 별다른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도 친박 단체들은 폭력성을 드러냈다.

이들은 경찰의 차벽 너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갖은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던지기까지 했다.

손에 든 태극기는 또다시 흉기로 변했다.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