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이라도 있어서..." 4·19 혁명기념식 찾은 유가족

  • 5년 전
4월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묘지에서 제56주년 4·19 혁명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의당 김성식 당선인 등이 참석해 4·19혁명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과거 시위군중 무력에 맞서 싸워, 현재까지도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4·19 혁명을 되새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