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노회찬 의원이 무슨 상관? 감성팔이’ 대법관후보자 보고서 채택 공방 [씨브라더]

26일 노정희‧이동원‧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해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오갔습니다. 애초에 9시 30분에 개의 예정이었던 회의는 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전체회의는 2시간 가량 지난 11시 20분께 개의됐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이념편향성, 다운계약서 작성 등을 거론하며 김선수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했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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