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여성, 다리가 변기에 끼어, 소방관들 총출동

중국에서 한 술에 취한 여성이 곤란에 빠졌습니다. 다리가 변기통에 끼어버린 것이죠.

그녀가 술에 취한 상태로 화장실에 가려고 하자, 가족들은 그녀에게 경고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다리가 변기에 끼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패닉상태가 되어서는 새벽 3시 38분에 응급실로 전화를 걸었고, 소방관들이 즉시 도착했습니다.

소방관들은 도구로 변기를 산산조각내어 술에 취한 이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여성은 여전히 술에 취한 채 울고있었고, 할 수 있는게 없었죠.

이들은 이 여성을 위린 지역에 있는 병원으로 싣고갔습니다.

위린 소방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부디 술을 마시면 그 책임을 다해달라며, 본인의 안전을 위해 조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