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남성, 라스베가스 호텔 4층 발코니에서 떨어져

  • 6 years ago
네바다, 라스베가스 — 운발 한번 좋은건 확실하네요.

지난 5월 둘째주 주말,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유명한 룩소르 호텔에서 20살 남성이 4층 발코니에서 추락하고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연합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신원불명의 이 남성이 지난 5월 12일 오후 9시 30분 발코니에서 뛰어내렸거나 떨어졌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피라미드 모양의 이 호텔, 4층 발코니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호텔 장식물 중 일부 덕분에 땅에 철퍼덕 부딪히기 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으며,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 측에 술이 이번 사고의 원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사한 경험을 했던 다른이들은 그리 운이 좋질 못했다고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전했습니다. 지난 2012년 21살인 캘리포니아 출신이 라스베가스의 코스모폴리탄 호텔 5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이 또 다른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38세 남성이 하드락 호텔의 발코니 9층에서 실수로 떨어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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