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 "가장 힘없는 사람 위해 봉사"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확정된 안토니우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는 분쟁과 테러 희생자, 가난과 불평등을 겪는 이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헤스 전 총리는 포르투갈 리스본 외교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보리가 자신을 만장일치로 차기 사무총장에 추천한 데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겸손과 감사의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기 5년의 유엔 사무총장 직은 자신에게 큰 도전이라며 유엔이 통일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 문제에 빠른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구테헤스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엔난민기구 최고 대표로 활동하면서 선진국이 난민들을 돕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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