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3년 6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통쾌한 KO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정찬성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터진 오른손 어퍼컷으로 KO승을 거뒀습니다.

정찬성은 지난 2013년 8월 조제 알도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당한 심한 어깨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거쳐 3년 6개월 만에 UFC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정찬성의 이번 승리는 지난 2012년 5월 16일 더스틴 포이리에 전 이후 1천726일 만이며, 전적은 UFC 4승 1패를 포함해 종합격투기 14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정찬성 선수 경기 뒤 승리 소감을 밝혔는데요, 굉장히 의미심장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들어 보겠습니다.

[정찬성 / UFC 선수 : 지금 대한민국 시국이 많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이번만큼은 마음 따듯하고 강력한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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