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곰팡이 감자가 유기농 둔갑...급식 비리 / YTN (Yes! Top News)

  • 7년 전
■ 학교 급식 전 과정에 대한 점검 결과, 비위생적 식재료 사용과 입찰 담합 등 670여 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영양사들도 무더기로 뒷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폭염 속에 전국의 학교에 식중독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과 경북 봉화에서도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서울의 한 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C형 간염 집단감염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곳을 다녀간 만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갑니다.

■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어패류를 날로 먹었다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약 한 달 간 지속된 폭염은 이번 주 금요일,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며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9월 초, 다시 늦더위가 찾아오고 가을 태풍도 북상할 전망입니다.

■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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