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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첫 TV토론회… 80분 간 별다른 공방 없어
李, 부드러운 이미지 강조하더니 토론 시간도 양보?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배지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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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1: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1:02그런데 물론 김두관 후보도 좋은 분이셨지만 이번에 나온 김동연 지사나 김경수 전 지사도 조직력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득표력이 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01:11작년만큼은 그렇게 압도적인 표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는 좀 보는데
01:16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을 꺾을 만한 수치는 안 나올 거라고 봅니다.
01:20그럼에도 저는 군수 후보라고 할 수 있는 두 분의 득표력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
01:24또 그래서 그분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더 전달되느냐가 이번 경선에 저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고 있습니다.
01:30네, 이제 어제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이 세 사람의 TV토론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01:3880분간 별다른 공방은 없었는데요.
01:41눈에 띄는 장면이 좀 있었습니다.
01:43이재명 후보가 김동연 후보에게 자기 토론 시간을 양보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좀 연출한 건데요.
01:49그 모습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01:57재정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와 재정분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02:01그렇게 하려면 우선은 우리 조세체계.
02:05네,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02:08이번에는 이재명 후보의 주도권 드리겠습니다.
02:10우리 김 후보님 아까 정리 잠깐 하시죠.
02:14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02:19네, 이재명 후보 대선 출마 영상에서는 니트 패션을 좀 선보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또 보인 적이 있었죠.
02:28그런데 아까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토론 시간을 또 양보하면서
02:31이번 선거 전략은 좀 아무래도 무리하지 않겠다.
02:35뭐 겸손이라든지 좀 배려 이런 걸 좀 강조하겠다라는 것 같은데
02:38그 의미는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
02:41이런 의미로 봐야 될까요?
02:42그렇죠. 아마 김경수, 김두관 후보는 한 자릿수 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02:47사실상 결과는 이미 정해졌고 이번 경선을 통해서 이재명 후보는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할 겁니다.
02:54이재명 대표의 이미지가 드럼통이라는 잔인한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02:59왜 드럼통이 나왔느냐.
03:00결국은 이재명 후보 부분에 가면 무조건 의문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03:10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03:12탄핵이 기각이 되면 4.3 그리고 5.18 광주보다 더한 유혈 사태가 일어날 수가 있다.
03:19또 비상계엄이 성공하면 코리안 킬링필드가 일어날 수도 있다.
03:22이런 어떤 이야기를 한 잔인한 어떤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03:26그런 어떤 이미지 좀 세탁을 하기 위해서 이 경선에서 다양한 좀 옷도 받고 있고
03:32또 그리고 저런 어떤 하계 발표회 같은 장면도 지금 연출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03:38저는 지금 이재명 후보가 부자 몸조심을 통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03:45그러나 결국 이런 것들이 본선에 가서 결국은 이제 50대 50 좌파 우파이든
03:51격렬한 어떤 대길로 갔을 때도 과연 할 수 있을지
03:54그때는 이재명 후보의 다시 한 번 새로운 어떤 본 모습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4:00이미지 세탁 뭐 이런 얘기도 해주셨는데 조기현 부위원장님 반론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4:04지금 홍 의원님 말씀은 국민의힘이나 일각에서 만든 이미지죠.
04:09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지난 3년간 계속 악마화했지 않습니까?
04:13그 결과를 이 국민의힘이나 이 측에서 만들어놓고
04:18그게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인 것처럼 지금 규정한 거고요.
04:22실제 이재명 후보가 추진력이 있고 일처리에 있어 그런 강력한 지도자 이미지는 갖고 있지만
04:29인간적으로 원래 좀 배려심 있고 섬세하고 이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04:33그래서 그런 부분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은 당연히 쓰는 거고요.
04:37상대적으로 뭐 지금 경선 구도 본선에 이르기까지 여유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04:42여러 가지 편안함, 안정감 뭐 이런 걸 보여주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04:46알겠습니다.
04:46어제 또 세 후보의 복장을 저희가 한번 살펴보니까요.
04:52김경수 후보는 저렇게 민주당 배치를 지금 가운데 달고 있고요.
04:56이재명 대표는 또 평상시에 좀 달았던 태극빛 배치를.
05:00그리고 김동연 후보는 배치를 달지 않았습니다.
05:04좀 뭔가 공교롭게도 복장과 관련해서 어떤 해석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05:08이종근 평론가님, 그럼 어떻게 보셨습니까?
05:11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정치인들의 모든 행위는 사실 정치적 행위입니다.
05:18배치 않아도 의미를 저는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5:21이재명 후보부터 한번 보죠.
05:22태극기 배치 갑자기 등장한 거 아닙니다.
05:24꽤 오래전부터 등장을 했어요.
05:26작년 7월 달에는 태극기 배치가 조금 거꾸로 달려서 부설에 오르기도 했지만.
05:31그런 논란이 있었죠.
05:32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든 이재명 대표 시절에 배치, 태극기 배치가 화제가 됐었어요.
05:40그래서 굉장히 칼럼에도 등장을 하고.
05:42어찌 됐든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이라는 어떤 상징성, 역사적 상징성을 생각하는 그런 정치인이지.
05:50특정 이념에 매몰되지 않는다라는 그리고 또 태극기 집회라고 해서 태극기가 상당히 뭐 이렇게 어떤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어떤 그런 이미지로 차용됐었는데.
06:03이재명 후보와 태극기를 닮으므로서 상당히 그런 부분이 희석되는 어떤 부분도 있었거든요.
06:08김경수 후보의 민주당 배치는 뭐겠습니까?
06:12사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이 시작이 된 게 2014년인데 당시에 문재인 후보가 탈락을 하고
06:19그다음에 2014년도에 국민의당으로 안철수 후보가 막 안철수 의원이 막 떨어져 나가면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걸 만들 때 새롭게 창립이 됐을 때 사실 주요 중에 하나가 지금 김경수 후보에요.
06:33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독일에도 갔다 오고 또 영어의 몸도 됐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적자다라는 거.
06:40적자다.
06:41의심, 표현하고 싶은 거고.
06:43마지막으로 지금 김동연 지사, 김동연 후보는 사실 이 당의 뿌리는 없어요.
06:49하지만 자기가 굳이 민주당 사람이라는 걸 내세우기보다는 행정가로서 굉장히 능력 있다.
06:56무엇인가를 내세우기보다는 정말 나의 어떤 그런 능력을 받아오라는 그런 의미에서 어떤 구속되지 않고 어떤 부분에 구속되지 않고
07:06좀 더 많은 어떤 그런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게 아예 배지를 달지 않은 게 아닌가.
07:12세 사람 다 포지셔닝, 나를 어디에 포지셔닝하는 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7:16네, 패션에 담긴 메시지까지 저희가 한번 해석을 해봤습니다.
07:20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요.
07:23지난 대선 때 단일화를 했던 사이이기도 하잖아요.
07:26어제 토론회에서 이런 질문도 나왔습니다.
07:29분권연 대통령제로 개헌을 하고 임기 단축을 함께 저와 약속을 하셨습니다.
07:38동시에 정치 개혁을 이야기하면서 선거법 개정도 함께 합의를 보셨습니다.
07:44그 이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07:48대표로서 두 번 연임하시면서도 그렇고
07:51이와 같은 노력이 저는 보이지 않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왜 그러셨는지
07:56우선은 제가 대통령이 되질 못했기 때문에
07:58이런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08:02이 선거법 개정은 저희도 노력을 했는데
08:04여당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죠.
08:08단 한 발짝도 못 나간 것은
08:10우리 김동연 후보께서도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08:14당장의 개헌의 문제는 저는 하고 싶었죠.
08:18그런데 지금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자면
08:21현실적으로 개헌을 할 수가 없습니다.
08:26지난 대선 때 단일화를 하면서 개헌을 합의했었죠.
08:30그런데 이 부분을 지적을 한 거예요.
08:32사실 어제 토론회에서 큰 대립각이 보이지 않았는데
08:35그중 하나로 나왔단 말이죠.
08:37그런데 이 지적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는
08:39대통령이 못 돼서 개헌을 추진하지 못했다.
08:43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08:44어떻게 보셨습니까?
08:44일단 양쪽 다 할 말이 있죠.
08:46김동연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08:49당대표를 두 번이나 연임을 했기 때문에
08:53그 기간 동안 그리고 다수당 아니었습니까?
08:55다수당으로서 계속해서 개헌에 대한 목소리를
08:57적극적으로 좀 더 낼 수 있지 않았겠느냐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고
09:00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말한 것처럼
09:02대통령이 되지 못했던 것도 있고
09:04그리고 사실 윤석열 정부 내내
09:06여야의 협치라는 게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09:08사실 최혜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을 이걸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로
09:12정치라는 게 사라지고 그 안에서는 협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09:15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힘 진영에서는 개헌에 대해서 전혀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09:19사실 문재인 정부 때도 대통령이 개헌안도 발의해봤었고
09:22그리고 작년에도 국회의장실에서 개헌을 하자면서
09:26국회의장이 개헌특위를 만들었었거든요.
09:28그런데 국민의힘은 위원조차 추천하지 않았었습니다.
09:30그런데 12월 3일 비상개혐 이후에 갑자기 국민의힘 측에서
09:34개헌이다, 체제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
09:37이런 식의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 개헌의 적극적인 첫 모습을 보여왔었는데
09:41그런 것들 때문에 사실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지
09:43이재명 후보가 혼자 살 수는 없는 영역이었다.
09:45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동연 후보가 그럼에도 왜 지적을 하냐.
09:48혹시 유력한 대통령 후보라면
09:50지금 개헌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받아내야 됩니다.
09:52한 번 더.
09:53그렇죠.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입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09:55그런 역할을 김동연 후보가 저는 잘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09:58개헌과 관련해서도 다소 입장차가 있었다면
10:02용산 대통령실과 관련해서도 이재명 후보
10:05그리고 김경수, 김동연 후보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10:10지금 당장 또 어디 딴 데로 가기가 마땅치가 않아서
10:13그렇다고 국민 혈세들이어서 또 미리 준비할 수도 없고
10:19집에서 살 수도 없고
10:20아까 말씀하신 보안 문제가 있긴 하지만
10:22일단 용산을 쓰면서
10:24또 그렇다고 세종에 준비가 돼 있는 것도 아니어서
10:27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하게 보수해서
10:31그 뒤로 다시 들어가는 게 제일 좋겠다.
10:33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반드시 두는 게 맞겠다라고 생각합니다.
10:38대통령실과 정부 부처가 서울과 세종으로 나뉘어져 있으면서
10:42그 행정의 비효율이 엄청납니다.
10:45대통령이 대통령실의 수석들 위주로 국정을 운영하게 되는 거죠.
10:49저는 대통령 취임하면 바로 다음 날부터 대통령이 세종에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0:56지금 세종에는 대통령 제2진무실이 있고 국무회의실이 있습니다.
11:02제가 경제부총리 때 국무회의실에서 아주 많은 국무회의를 했습니다.
11:07그러니까 정리를 해보면 이재명 후보는
11:12일단 용산 대통령실로 갔다가 신속하게 보수해서 청와대로 들어가겠다.
11:17이런 얘기고요.
11:18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집권 초기부터 세종 2진무실을 사용하겠다.
11:23이렇게 좀 입장이 갈렸는데 이종국 평가님.
11:25이렇게 되면 충청 표심에도 영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11:29그렇지 않아도 이 발언이 있은 다음에 충청도에 또는 지역 언론들을 찾아봤습니다.
11:35CJB 청주방송부터 해서 지역 언론을 찾아봤는데 실제로 세종시의 부동산이 드썩드썩한데요.
11:432020년까지 사실 오를대로 올랐다가 좀 실망해서 내려갔다가
11:472020년 총선 때 다시 또 행정수도와 관련된 언급이 그때 총선 때 나왔다가
11:53이제 약간 좀 죽어들었는데 세 후보, 민주당의 세 후보가 행정수도를 공통적으로
11:58모두 다 지금 목소리를 높이고 있잖아요.
12:00그래서 굉장히 좀 기대감이 좀 부풀어 오르고 있는데 지금 이재명 후보가 약간 좀 결을 달리했습니다.
12:07다른 두 후보는 무조건 세종시의 집무실에 가겠다라는 건 행정수도 바로 이전하려면
12:12많은 어떤 단계가 있잖아요.
12:14개헌도 해야 되고 특별법도 만들어야 되고.
12:16그런데 일단 대통령이 집무실을 세종으로 가겠다고 한다는 건 상징적으로 어쨌든
12:21굉장히 진전됐는데 이재명 후보가 일단 청와대로 보수한 다음에 청와대로
12:28이 발언 때문에 약간 또 충청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는 있는 것 같은데
12:34어쨌든 이 세종시와 또는 행정수도 이전이 굉장히 핫하게 충청도에서는
12:39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12:41이 밖에도 감세, 증세 이 부분에서도 좀 논쟁이 있었는데요.
12:46사실 주목해야 될 건 2등의 싸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12:49지금까지 지켜봤을 때 김경수 후보는 조금 더 이재명 후보에 좀 협력하는 모습
12:55그리고 김동연 후보는 비명계 주자로서 대립각을 좀 세우는 모습이었는데요.
13:00김경수 후보가 착한 2등 전략 아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13:04듣고 오시죠.
13:05선거에서 착한 2등은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13:31홍 전 의원님.
13:32그런데 대선 출마 선언 이후에 사실 이재명 대표랑 대립하는 모습
13:36최대한 안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았거든요.
13:38어떻게 보십니까?
13:39김경수 후보가 사실 좀 의외였습니다.
13:42왜냐하면 김경수 후보가 유럽에서 일정을 빨리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13:47굉장히 이재명 후보가 좀 각을 세웠지 않습니까?
13:50지난 총선 때 비명행사 사과하라 또 등등등 여러 가지 각을 세웠는데
13:55강성 지휘청의 개딸 같은 강성 지휘청이 공격을 집중받았었는지
14:00최근에는 그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떤 비판이 싹 사라지면서
14:05같이 동조를 하면서 좀 착한 2등 전략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14:10제가 볼 때는 그런 식으로 해서 착한 2등 전략으로 가기보다는
14:14조금 더 장기적으로 김경수 후보는 아직까지 정기 때문에
14:17어떤 자파 진보였던 그런 어떤 가치를 세우는 게 좀 맞을 것 같은데
14:22어제도 보면 정세라든지 이런 것들 두고
14:26특히 이재명 후보가 중도보수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14:31오히려 김동윤 후보가 진보의 가치를 강조를 하고
14:35중도보수에 대해서 김경수 후보는 동조하는 그런 어떤 발언을 했습니다
14:39그런데 결국 이제 그런 어떤 것들이 장기적으로 과연
14:44김경수 후보가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적자라고
14:49스스로 자부를 하는 것과 지금의 행보가 맞느냐
14:52즉 결국은 지금 현재 민주당의 모든 어떤 당헌당류라든지
14:57이런 것은 어떤 보수적 가치보다는 진보적 가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15:02과연 그런 어떤 진보의 적자라고 했던 김경수 후보였던
15:07본인의 어떤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15:10저는 어떤 그런 면에서는 장기적으로 정치인 김경수의
15:14지금의 행보가 그렇게 좋지 않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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