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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예상보다 높은 관세로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지만 통화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 둔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다만 아직은 정책 입장에 대한 조정을 고려하기 전에 더 많은 명확성을 기다리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해 당장 금리 조정에 나서진 않을 뜻을 내비쳤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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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예상보다 높은 관세로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00:09하지만 통화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00:13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미클럽 연설에서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2또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 가능성이 크고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 둔화를 포함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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