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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어제(22일)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에서 2018년 '9·19 군사합의'로 중단됐던 미 스토리표적지에 대한 포탄 사격훈련을 7년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격훈련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 스토리표적지 재사용에 대한 한미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첫 사격훈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육군 1사단과 1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는 각각 K55 자주포 6문과 K9 자주포 12문의 전력을 동원해 총 60여 발의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육군은 앞으로 접적지역에서 실제 작전계획에 따라 화력운용과 사격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훈련 전 산불 등 사고 예방책을 세우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문자도 발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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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육군은 어제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에서 2018년 9.19 군사합의로 중단됐던 미스토리 표적지에 대한 포탄 사격훈련을 7년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00:13육군은 이번 사격훈련이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이후 스토리 표적지 재사용에 대한 한미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첫 사격훈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00:24이에 따라 육군 1사단과 1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는 각각 K-55 자주포 6문과 K-9 자주포 12분의 전력을 동원해 총 60여 발의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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