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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수소 연료전지 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라 울산시는 공장 신설이 신속하게 되도록 직원을 파견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현대차는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중심 생산지가 되도록 투자를 이어갑니다.

두 기관은 공장 신설에 따라 부품사 등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늘리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공장은 화학 공정과 조립 공정을 합친 '원팩토리(One Factory)' 형태로 추진되고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울산공장이 현대차그룹 연료전지체계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대차 노사와 힘을 모아 울산이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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